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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by 건강하기11 2025. 8. 6.

    [ 목차 ]

6개월만 다녀도 120만 원! 청년 근속하면 돈이 따라옵니다!

정부가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 II 사업이 바로 그런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제도는 청년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정책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480만 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직접 지급합니다.

 

 

 

 

 

 

 

2025 청년정책 확인

 

 

청년이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재직하면, 그 시점에 120만 원의 첫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이후 12개월, 18개월, 24개월이 될 때마다 각각 120만 원씩 더 받아서 총 4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인센티브는 실적이나 평가 같은 까다로운 조건 없이 근속만 하면 자동 지급됩니다. 

첫 지급 시점이 기존 18개월에서 6개월로 앞당겨지면서,

단기 이직이 많은 요즘 취업시장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첫 직장에서 2년을 꾸준히 근무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고,

동시에 최소 480만 원이라는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월급만으로는 쉽지 않은 자립 준비에 큰 도움이 되는 셈이죠.

 

청년이라면 반드시 기억하세요.

2025년 이후에 채용된 정규직 청년,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 고용 6개월 이상 유지

이 세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당신도 인센티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도약 장려금 신청하기

 

기업에도 720만 원!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최대 72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한 명의 청년을 채용하면 기업은 720만 원, 청년은 4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최대 1,200만 원 규모의 인건비 지원 효과를 얻게 되는 셈입니다. 특히 제조업, 식음료 제조업, 건설자재 업종 등 빈일자리 현상이 심각한 분야의 기업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볼 때 가장 매력적인 점은, 이 사업이 근속 기반 지원제도라는 점입니다. 단기 인턴처럼 바로 퇴사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고, 6개월 이상 실질적인 고용 관계가 유지되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청년과의 장기 파트너십 형성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청년이 인센티브를 받는 구조이다 보니, 청년 입장에서 쉽게 이직하기보다 오래 일할 동기가 생깁니다. 이는 곧 기업 입장에서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내부 교육·경력 축적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원 절차 또한 간단합니다.

고용노동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 후,

고용 유지 여부를 체크받기만 하면 됩니다.

 

초기 서류 몇 가지만 준비하면 되며, 온라인으로 모두 처리할 수 있어 별도 방문이나 복잡한 행정이 필요 없습니다.

 

인재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이라면 이번 제도를 통해 청년과의 새로운 고용 협력 모델을 설계해볼 절호의 기회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필수 조건 3가지 체크


좋은 제도도 신청 타이밍을 놓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 II 역시 정해진 요건을 정확히 지켜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꼭 알아야 할 3가지 체크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첫째, 기업의 사업 참여 신청이 선행돼야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청년을 채용하기 전에 기업이 먼저 고용24에서 사업 참여 신청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청년을 먼저 채용한 경우라도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만 참여 신청을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 기한을 넘기면 청년도 기업도 어떤 지원금도 받을 수 없습니다.

 

둘째, 청년의 자격도 따져봐야 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34세 사이의 청년이며, 정규직으로 채용되어야만 인센티브 대상이 됩니다. 비정규직, 인턴, 일용직은 해당되지 않으며, 반드시 정규직 고용 형태여야 합니다.

 

셋째, 기업의 업종도 중요합니다. 이번 유형 II는 제조업 등 인력 부족이 심한 업종을 중심으로 시행됩니다. 일반 사무직이나 서비스직 중소기업이라도 우선지원대상기업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지원 대상이 아닐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참여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참여기업이어야 하고, 2025년 이후 채용된 청년이어야 하며, 정규직 고용 상태에서 6개월 이상 근속해야 한다는 이 세 가지 조건이 핵심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채용 전후에 반드시 담당자와 상담하고 고용노동부 안내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 일자리도약 장려금 지원 내용 및 자격, 절차 신청하기

 

 

 

고용24 누리집 접속만 하면 끝! 신청 방법 A to Z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 II는 신청 절차가 매우 간단합니다. 모든 과정은 PC 기반 온라인 시스템에서 처리되며, 특별한 자격증명서나 직접 방문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단계별로 신청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STEP 1] 고용24 누리집 접속
먼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24 누리집 접속합니다. 로그인 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 II 메뉴로 들어가 주세요.

 

[STEP 2] 운영기관 선택
기업의 사업장은 지역별로 나뉜 운영기관의 관리를 받습니다. 기업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해당하는 운영기관을 선택해야 하며, 시스템에서 자동 추천도 가능합니다.

 

[STEP 3] 참여 신청서 작성
기업 정보, 대표자 인적 사항, 청년 고용 계획 등을 입력한 후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기존에 청년을 채용한 상태라면,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신청을 서두르세요.

 

[STEP 4] 승인 후 청년 정보 입력
신청이 승인되면, 청년의 인적 사항과 입사일, 계약서 등 간단한 서류를 업로드합니다. 이후에는 청년이 6개월, 12개월 등 인센티브 지급 시점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지급 절차가 진행됩니다.

 

[TIP] 정기적인 관리도 중요합니다
기업은 인센티브 지급 시점마다 고용 현황을 점검받아야 하므로, 간단한 유지 확인 절차나 보고서를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도 고용24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으며, 별도의 행정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청년과 기업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제도는 말 그대로 일자리 정책계의 혜자템입니다.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